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상/각국 수상 현황 (문단 편집) === [[파일:미국 국기.svg|height=25]] [[미국]] === [[초강대국|세계 최선진강대국]]의 위상에 걸맞게 [[미국]]은 명실상부 세계 최다 수상자를 보유한 국가로서, 2022년 현재 노벨상을 수상한 미국인은 '''404명'''[* 수상자 중 2명은 두 번 수상했기 때문에 개수로 따지면 406개이다. 또한 출신은 다른 나라이지만 후에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 111명을 포함한 수다.]. 2위인 영국과 비교하여도 단연 압도적인 차이이다. 1964년 까지 노벨상 수상 후보로 추천된 사람의 수도 4920명으로,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.[* 다만 수상 후보로 추천된 사람의 정보는 당시 체류 국가의 정보 뿐이므로 이들이 모두 미국인은 아니다.] 21세기 이후 매년 4~11명의 미국인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는 현재의 추이가 계속된다면 [[22세기]] 초에 이르러서는 '''1000명'''대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된다. 학술분야에서 점점 패권, 선점국의 마태효과가 가속화되는 추세와 맞물린다. 세계의 과학계를 선도하는 나라답게, 미국은 과학 분야 노벨상들을 매년 휩쓸다시피 하는 걸로 유명하다. 어느 한 과학 분야 노벨상 시상에서 수상자 3명 모두가 [[미국인]]인 경우도 허다할 정도로 미국인의 비율이 높다. 그만큼 미국은 노벨상 수상이 일상화되어 있다. 물론 그렇다고 미국에서 노벨상이 가볍게 여겨지는 건 절대 아니고, 미국에서도 노벨상이 가장 권위 있는 상의 [[대명사#s-4|대명사]]로 여겨지는 만큼, 수상자가 배출되면 뉴스로 도배되는 건 기본이고 [[백악관]]에서 축하하는 행사를 한다.[[https://m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america/819067.html|#]] 1943년 이래로 미국은 매년 1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, 문학상을 제외한 모든 시상 분야에서 수상자 수 1위를 달리고 있다.[* 노벨문학상은 프랑스가 최다 수상했다.] 과학상 뿐만 아니라 평화상 수상자도 22명으로 제일 많고, 노벨 경제학상의 경우, 수상자의 70% 정도가 미국인으로, 거의 독점 수준으로 많다.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그만큼 미국 경제학계가 유리한 점도 분명 있다.[[http://www.kje.or.kr/index.php/user_info/report_view/680/541|#]] 유일하게 1위가 아닌 [[노벨문학상]] 분야는 13명으로, 국가별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. 그런데 사실 노벨 문학상 분야에서 [[미국]]은 사실상 박대받는다. [[마크 트웨인]]은 후보에 열 번 가량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고 로버트 프로스트와 [[필립 로스]]도 못받았으며 [[토머스 핀천]]과 [[코맥 매카시]], [[돈 드릴로]], [[조이스 캐럴 오츠]]도 모두 80살을 넘겨 받지 못할 것이란 분위기다. 그래도 13명으로 영국과 같이 2위니까 제법 받은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여기에는 [[허수]]가 많다. 1948년 수상자인 [[토머스 스턴스 엘리엇]]은 영국문학과 문화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활동한 곳도 [[유럽]]이고, 상받기 한참 전인 1927년 [[영국]]에 귀화했는데 성인 때까지 미국인이라고 미국작가로 끼어넣어 계산내는 경우가 많다. 실제론 12명인데 1978년 수상자인 폴란드계 [[유대인]] 작가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는 망명와서 미국인이 되었을 뿐 [[이디시어]]로 글을 썼다. 1980년 수상자인 체스와프 미워시는 수상 당시 미국/폴란드 [[이중국적]]으로 [[폴란드어]]로 작품 활동을 했다. 1987년 수상자인 조지프 브로드스키는 [[소련]] 망명작가로 그의 대표시들은 모두 [[러시아어]][* [[산문]]은 영어로 쓰긴 했는데 이 사람은 파스테르나크, 만델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명시인 안나 아흐마토바가 옆에두고 키운 후배작가로 시쪽이 본업이다.]로 쓰였다. 정작 작품의 절반 이상이 영어고 러시아어 작품들의 [[영어]] 번역도 직접했던 [[블라디미르 나보코프]] 같은 작가는 빠졌다. 즉, 이 허수들을 제하고 나면[* 1976년 수상자 솔 벨로우도 [[퀘벡]] 출신의 귀화 [[캐나다인]]이지만, 9살때 미국으로 이주해서 쭉 미국에서 수학하고 활동했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문단이 키운 작가다.] 그 방대한 미국 문학에서 겨우 '''9명'''만 받은 셈이다. 참고로 유럽문학에서 주류였던 적이 한 번도 없는 [[스웨덴]]이 독일계 유대인으로 [[독일어]]로 집필한 1966년 수상자 넬리 작스를 제외하고도 '''7명'''인 것을 보면 [[북유럽]] 편향이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노벨상 수상자들을 대학별로 분류할 경우에도 당연히 상위권은 미국의 대학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. 수상자수 순 대학 순위 2020년 기준으로 '''161명'''의 수상자를 배출한 [[하버드 대학교]]가 당연히 1위.[* 학, 석, 박, 교수, 객원연구원 등 통합. 참고로 그 아래로도 [[케임브리지 대학교]](2위)와 [[옥스퍼드 대학교]](9위)를 제외하면 12위까지 미국 대학교들이다.]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상과 평화상을 모두 받은 인물인 [[라이너스 폴링]] 역시 [[미국인]]. 그런데 최상의 시나리오의 경우 3회 수상까지 가능했을지도... 반핵 운동 때문에 당시 [[매카시즘]] 광풍이 불고 있던 미국 정부에 출국 금지 조치를 받는 바람에 [[DNA]]의 [[X선]] 사진을 보지 못했고 DNA의 잘못된 구조를 내놓는 바람에 [[제임스 왓슨]]-[[프랜시스 크릭]]에게 생리의학상을 내줬기 때문. 화학자 [[배리 샤플리스|칼 배리 샤플리스]]는 2022년 화학상을 수상함으로써 2관왕을 달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